-신채원 작가 멘트
최운산 장군은 수많은 독립군들을 양성하고 부대를 창설하며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낸 주역이며, 모든 재산을 독립군 양성과 만주독립운동을 위해 바쳤다.
1908년 부친 최우삼과 형 최진동, 동생 최치흥 등 일가족 4대가 봉오동으로 이주해 신한촌을 건설하고 1912년 봉오동사관학교를 설립하는 등 무장독립전쟁을 준비했다.
1919년에는 대한민국의 독립군부대 군무도독부를 창설하였고,
1920년 독립군 통합부대인 대한북로독군부를 창설해 봉오동전투에서 참모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.
광복을 한 달 앞둔 1945년 7월, 순국하였다.
지난 5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「최운산장군 순국 77주년 추모식」이 (사)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(이사장 노웅래 의원)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(사)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(회장 함세웅) 후원으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.
00:00 인트로
00:16 국민의례
03:40 내빈소개
06:26 노웅래 인사말
10:00 최운산장군 약사 소개
15:21 추모사1 이승우
18:03 추모사2 함세웅
22:52 추모사3 정태호
27:11 기념촬영
27:21 추모공연1 김숨
33:42 추모공연2 종합예술단 봄날
44:02 헌화분향
47:04 조총발사 및 묵념
48:51 맏손자 최윤주 감사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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